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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qy3vd

참새는 짹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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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asella.net/menu%20poem%202-2-10.htm


참새는 짹짹 개고리는 개골

강아지는 멍멍컹컹

고양이는 야옹냐옹

엄마 아빠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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궂은 날도 꿈을 꾸며 미련한 돌 쌓기가 부끄럽기 매양이나

외로운 고양이로 밤을 넘어 내딛고자

흐르는 진심을 모아 새벽 앞에 바치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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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이 일시에 죽어버린 듯한 단색으로 스케치된 세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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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b83x7kg

언덕에서 바라보니,

발부리에 차일 것 같은 자그마한 묘비석들이 여럿이다.

배경은 온통 스케치 같은 이미지들로 날아다니며

연기 처럼 보이는 구름들이 돌덩이들 너머로 솟아오른다.

영혼이 화한 새, 그런 點들이 날아오르는 사이


세상이 돌아가고, 움직이며, 눈 앞은 자유롭다.

안개의 그림자로 하여금 돌덩이들을 밟게함은

더 이상 두 발이 대지를 딛고 서지 않는 것이라.

발부리에 걸릴 것 같지 않은 묘비석들을 여럿으로

멀리 온기가 남아 있을 언덕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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